포드는 가장 똑똑하고 다재다능한 레인저를 전 세계 픽업트럭 업계에 선보였다. 포드는 다년간 쌓아온 트럭 전문 지식과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차세대 포드 레인저 소유주들이 비즈니스, 가족 생활 및 모험을 하는 데 의지할 수 있는 차량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의 고객과 협력하였다.
차세대 포드 레인저는 소유자들이 새로운 지평을 탐험하도록 장려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레인저 라이프”를 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포드의 가장 철저한 글로벌 테스트를 통화한 레인저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레인저가 될 것이다.
5000건 이상의 인터뷰와 수십 건의 고객 워크숍을 거친 차세대 레인저의 디자인은 새로운 그릴과 프론트 시그니처 C 클램프 헤드라이트 처리가 특징이며, 측면 숄더라인은 레인저에게 든든한 자세를 잡아 주는 휠아치로 이어진다.
시각적으로 포드의 글로벌 트럭 디자인 DNA를 공유하는 신형 포드 레인저는 처음으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장착하고 있고, 후미등은 전면의 시그니처 그래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고객들이 무거운 짐을 견인하고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더 많은 출력과 토크를 필요로 했고, 이에 부응하기 위해 포드는 레인저에 맞춰 3.0리터 V6 터보디젤 엔진을 개발했다. 이 엔진은 출시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세 가지 터보 디젤 엔진 옵션 중 하나이다.
차세대 포드 레인저는 검증된 싱글터보와 바이터보 2.0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할 수도 있다. 싱글 터보는 두 가지 성능 레벨이 있고, 출력, 토크와 연비를 제공하므로 소상공인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이터보 엔진은 더 많은 출력을 원하지만 연비를 유지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선택이다.
엔지니어들은 차량의 접근각을 높이기 위해 앞바퀴를 50mm 전진시키고 오프로드 회전각을 높여 오프로드 주행 체감을 개선했습니다. 또한 리어 서스펜션 댐퍼를 프레임 레일 바깥으로 이동시켜 운전자와 승객이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더 나은 승차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두 가지의 4륜 구동 시스템 중에서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전자 ‘시프트 온 더 플라이’(2륜과 4륜구동 전환)시스템과 신형 고객이 필요할 때 어디서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이 고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포드 레인저의 커넥티드 경험의 핵심은 중앙에 있는 대형 10.1인치 또는 12인치 터치스크린이다. 이는 완전히 디지털화된 계기판을 보완하는 동시에 포드의 최신 ‘SYNC 4’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고, 음성 작동 통신, 엔터테인먼트 및 정보 시스템이 고객에게 즉시 제공된다.
또한 차세대 레인저는 공장에서 ‘포드패스 커넥트’ 모뎀은 내장하고 나와 ‘포드패스’앱과 연결할 경우 이동 중에도 연결을 유지할 수 있어 운전자의 세계를 보장한다. 포드패스는 모바일 장치를 통한 원격 시동, 차량 상태 모니터링, 원격 잠금 및 잠금 해제 등의 기능으로 소유자의 만족도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