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는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골프(Mercedes-Benz GIVE ‘N GOLF)’를 성공리에 종료하고, 조성된 기부금 약 6천만 원을 국내 아동 및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을 위해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브앤 골프’는 스포츠를 통한 기부 문화 확산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기브(Mercedes-Benz GIVE)’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약 2,600여 명의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이 참가했다.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성된 이번 대회 기부금 약 6천만 원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이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브앤 드림’ 장학사업 기금으로 사용되며, 기부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스크린 및 필드 골프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천 회 이상의 라운딩을 거쳐 참가자들에게는 기록에 따라 골프백, 골프 드라이버, 골프 의류 상품권 등이 증정됐고, 결선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 안마의자 등이 제공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요하네스 숀 제품 및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지난달 예선부터 결선 대회까지 ‘기브앤 골프’에 참여해 선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기부 문화를 확신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를 공식 출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활용해,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키즈(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산학협동 전문 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스포츠와 기부를 결합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을 주요 축으로 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참가자 간 안전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