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는 서울시 용산구 지역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서울 용산구 청파로 61길 5)를 신규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KCC 오토)는 용산구 지역의 두번째 서비스센터로, 서울 교통의 요지인 서울역 5분거리에 위치하고 강변북로와 인접해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395.27㎡ (1,027평) 규모에 지상 3층, 지하 3층 규모로 동시에 총 6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한 6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최대 40대 차량의 정기 점검 및 일반 정비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 2층에 마련된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샵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다양한 제품들이 탑재 또는 함께 전시되어 있어, 실제 제품을 경험하고 편리하게 구매까지 가능토록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새롭게 확장 이전한 한남 서비스센터에 이어 용산구에 두번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가 개소됨으로서 강북권 고객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국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대 수준의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포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기준 전국 74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24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조명아 네트워크 개발 및 디지털하우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새롭게 문을 연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정부품, 액세서리&컬렉션 제품, 오리지널 타이어 총 세 가지 카테고리의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컵 세트,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왜건 등을 금액에 따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고객 행사를 10월 29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