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가격 비교 어플 ‘카모아’와 간편 금융 서비스 ‘토스’가 만났다. 카모아는 최근 고객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토스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카모아를 이용해 전국에서 렌터카를 예약하려는 고객은 토스를 이용한 간편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카모아는 전국에서 1달 평균 약 1만건 이상의 렌터카 예약을 받고 있다. 카모아는 그동안 결제 편의성과 관련하여 고객과 업체 요청이 많았는데 토스와 제휴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카모아에서 단기렌트, 월렌트를 예약하는 고객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토스뿐 아니라 아멕스카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금융 사업자와 연계하여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