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크리버의 합성 엔진오일 브랜드인 슈티머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종합정밀화학 기업인 ‘노루페인트’와 독일계 특수 윤활 기업 ‘크리버’의 기술 제휴 엔진 오일 브랜드인 ‘슈티머’는 최적의 엔진 오일 보호를 위한 조율사라는 의미로, 자동차 생태계와 엔진 설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성능 합성엔진 오일과 코팅제를 개발하고 있다. 제품은 100% 폴리알파올레핀(PAO) 합성 고급 기유와 특수 첨가제를 기반으로 생산되며 엔진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슈티머’ 제품은 최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진동 및 소음 저감 등에 뛰어난 효과로 입소문을 타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 노루크리버 ‘슈티머’ 홍보 부스에서는 지금까지 고객들로부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엔진오일 3종(STIMMER PAO TOP 0W30, STIMMER PAO GOLD 5W30, STIMMER PAO EDGE SN PLUS 0W 30)과 엔진코팅제 1종(STIMMER ULTRA ENGINE SHIELD)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티머의 엔진오일 3종은 우수한 점도 지수로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균일한 적정 점도를 유지시켜 주며, 엔진코팅제 1종(STIMMER ULTRA ENGINE SHIELD)은 나노 수준의 윤활 코팅막을 형성해 엔진 출력과 연비를 향상시켜주고 소음을 감소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마찰 계수를 측정할 수 있는 윤활 관련 테스트 장비 시범 등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슈티머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에서 슈티머의 고성능 합성엔진 오일과 코팅제가 탁월한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2019오토살롱위크 참가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오토살롱위크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자동차의 성능과 기술을 선도하는 튜닝, 정비, 카케어, 공유 등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