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밴 시장을 선도하는 와이즈오토가 10일 KT 스카이라이프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SLT를 장착한 국내 유일의 4인승 프라이빗 중형 밴 ‘브이스타 VIP ‘ 1호 차량을 출고하며 본격 인도를 개시한다. 와이즈오토는 브이스타 VIP에 KT 스카이라이프의 이동형 멀티미디어 시스템인 ‘SLT’를 장착해 전국 어디서나 끊김 없는 멀티미디어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 2일 차량용 미디어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던 와이즈오토와 KT스카이라이프는 품격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차량 내부 이동형 멀티미디어 환경 개선을 위해 박차를 가해왔다. 이번 대리점 계약 체결을 통해, 와이즈오토는 자사 모델에서 터널 및 장애물로 인한 음영 발생에도 안정적인 LTE 통신망을 활용해 47개 방송채널과 16만편 이상의 주문형 비디오(VOD)가 포함된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와이즈오토는 이번 KT 스카이라이프와의 대리점 계약 체결 및 SLT를 장착한 브이스타 VIP 1호 차량 출고를 기념하는 의미로 올해 연말(2019년 12월31일)까지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럭셔리 대형 밴 유로스타 VIP 계약 고객께 KT스카이라이프 SLT 장착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간한정 이벤트로 해당 기간동안 차량을 계약하신 고객은 110만원 상당의 옵션을 무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와이즈오토 이병한 회장은 “브이스타 VIP는 이동 시 안락한 휴식과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이 필요한 모든 VIP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품격을 선사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말하며, “KT스카이라이프와 밴 전용 SLT상품을 개발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업그레이드한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출시된 와이즈오토의 ‘브이스타 VIP’(V Star VIP)는 최상위 VIP 고객 군의 의전용으로 특수 제작되어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전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프라이빗 파티션을 설치한 국내 유일의 4인승 프라이빗 중형 밴이다. CEO 및 VIP들의 프라이버시를 완벽하게 보호하고 이동 시 휴식과 업무처리를 위해 승객석 공간 구성을 재설계하고, 최첨단 멀티미디어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해 움직이는 비즈니스 라운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차량 곳곳에는 최고급 편의 장비가 장착되어 이동이 잦은 CEO 및 고위 임원들의 안락한 휴식을 돕는다. 승객석 정면에 위치한 43인치 풀 HD TV는 승객석 중앙 콘솔의 갤럭시 탭과 무선으로 연동되어 더욱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와이즈오토는 올해 7인승 브이스타와 파티션이 설치 된 의전 전용 4인승 브이스타 VIP 두 가지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중형 밴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