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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오토살롱위크, 8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얼리버드 티켓 50% 할인 판매

2019 오토살롱위크

오는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가 온라인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얼리버드 티켓은 네이버, 인터파크, 쿠팡, 위메프, 티몬을 통해 12일 오전 9시부터 9월 1일까지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티켓 가격은 정상가 11,000원에서 50% 할인된 금액인 5,500원이다.

‘2019 오토살롱위크’는 얼리버드 티켓 판매 개시를 기념하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초성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초성 퀴즈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10명(1인 2매)에게 티켓을 증정한다.

이번 ‘2019 오토살롱위크’는 ‘서울오토살롱’과 ‘오토위크’ 전시회를 통합해 42,930㎡ 전시 면적에 400개사, 1700 부스를 목표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로 개최된다.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차량 오너들이라면 관심이 많을 차량 유지(Maintenance), 관리(Care), 그리고 개인의 선호와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튜닝(Tuning)으로 전시회를 구성했다. 그 외에도 자동차 관련 애프터 서비스(정비·세차), 케어, 부품, 튜닝, 전장 용품, 액세서리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용품 및 서비스 전시와 함께, 모터스포츠, 오토라이프스타일, 미래 자동차 등 자동차 문화, 라이프 및 퓨처모빌리티 영역까지 전시 품목을 확대하였다.

또한 남녀노소, 가족 단위 관람객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 및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정비기능경진대회, 카테크 세미나, 취업 설명회뿐 아니라 럭셔리 벤, 전기차, 클래식카 시승 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시승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2019 오토살롱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통합 개최하는 만큼 전시 품목과 규모를 확대하고, 자동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거듭날 예정이다. 두 전시회가 가진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 해외 바이어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국제적인 전시회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기업의 입장에서는 시장 전반 트렌드 파악 및 비즈니스 기회가 확장되는 높은 시너지 효과를 얻는 한편, 통합된 전시회로 인해 마케팅 비용 부담도 덜게 된다.

특히 올해는 미래 자동차 쇼케이스(Future Automotive Show C.A.S.E; Connectivity, Autonomous, Sharing, Electrification)가 새롭게 추가되어 미래의 자동차 산업 트렌드와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미래 자동차 쇼케이스 관에는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전기차, 수소차 등 진화된 형태의 차세대 자동차 및 인프라, 스마트모빌리티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토살롱위크 사무국은 “올해 오토살롱위크는 ‘서울오토살롱’과 ‘오토위크’가 통합된 첫 전시인 만큼 역대급 규모와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할 것”이라며 “2019 오토살롱위크에 방문 예정인 관람객분들을 위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티켓 사전 할인 예매를 기획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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