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 남천전시장 및 남천서비스센터 리뉴얼 확장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대표 이두영)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남천전시장과 남천서비스센터를 리뉴얼하고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먼저, 메르세데스-벤츠 남천 딜러쉽은(부산 수영구 수영로 434) 기존 연면적 3,864㎡(약 1,169평)이던 공간을 연면적 19,792㎡(약 5,988평)으로 확장하였으며, 기존 주차 가능 대수가 35대였으나 현재 최대 167대까지 주차가 가능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장하여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남천전시장은 최대 25대까지 차량 전시가 가능하게 되어, 넓어진 전시장의 규모만큼 방문 고객들이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델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객 중심의 동선을 고려하여 배치된 상담 공간으로,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중에서도 고성능 차량인 메르세데스-AMG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전시공간인 ‘AMG 퍼포먼스 센터’도 오픈 한다. AMG 모델을 위해 특별히 인테리어 된 이 공간은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표현하기 위해, 아스팔트 느낌의 스톤 매트와 함께 레이싱 트랙을 연상시키는 피트 레인, 스키드 마크로 다른 전시장과는 차별화를 두었다.

이와 더불어, 남천서비스센터도 리모델링을 통해 한층 개선된 서비스시스템과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기존에 일반 수리만 가능했던 7개의 워크베이 개수가 일반수리 워크베이 16개, 판금 및 도장 작업이 가능한 전용 워크베이 8개, 총 24개의 워크베이로 확장되어 작업시간을 단축하는데 크게 기여한다. 여기에 최신 차체교정장비와 3D계측기 도입 및 세계 최고 수준의 ‘USI Italia’페인트 스프레이 부스를 도입했으며, 글라슈리츠사의 수용성 페인트를 사용함으로 사고 차 수리 품질이 극대화됨에 따라, 고객들은 일반 정비에서 사고 수리까지 각종 차량 정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추기 위한 My Service 도입으로 방문 시간에 따른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 대기시간 동안 안마의자와 TV룸, 음료와 스낵이 구비된 Bar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고객을 위한 최적의 공간도 마련되었다.

한성모터스 고객을 위한 독립된 이벤트홀 또한 14층에 마련되었다. 3면이 통창으로 설계되어 부산 KBS홀 뒤편으로 보이는 황령산과 광안대교, 멀리로는 달맞이 언덕이 한 눈에 들어오는 마린시티까지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 약 100여명이 수용 가능한 이 곳은 정기적으로 전시회, 문화 행사, 고객 초청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두영 한성모터스 대표는 “전국 최대규모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전시 공간으로 고객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남천동의 랜드마크 건물로서 최신 시설을 갖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 만족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