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받는 렌터카 예약 앱 서비스 ‘카플랫’이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전국 약 50개 감성숙소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 ‘카플랫 스테이’를 오픈했다.
2019년 여름 휴가를 앞두고 진정한 휴식을 위해 기존 호텔 혹은 모텔과 감성숙소를 찾는 2030 직장인이 늘고 있다. 감성숙소는 지역 특색 혹은 2030 직장인 취향에 특화된 인테리어가 핵심이다. 또한 투숙객을 위한 요가 클래스를 운영하는 곳도 있으며 뷔페 형태의 조식이 아닌 프라이빗한 조식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기존 숙박업체와 차이를 두고 있다.
높아지는 인기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업체 중심으로 운영되는 감성숙소는 정보를 찾기 어렵다. 이에 렌터카 예약 앱 서비스 ‘카플랫’이 전국 약 50개 감성숙소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 ‘카플랫 스테이’를 오픈했다.
현재 ‘카플랫 스테이’는 제주도와 수도권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플랫’이 운영하는 여행정보 인스타그램 페이지 ‘카플랫_트래블’에서 인기가 높은 숙소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카플랫 정동훈 대표는 “‘카플랫 스테이’를 통해 숙박 정보뿐만 아니라 ‘카플랫’ 고객을 위한 숙소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카플랫 스테이’는 홈페이지 주소 및 구글 검색창에 ‘카플랫 스테이’ 검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배달받는 렌터카 예약 앱, ‘카플랫’은 신규회원 최대 10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다양한 이벤트 및 차량 예약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 ‘카플랫’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