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자동차 종합정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오는 7월 15일(월)부터 8월 3일(토)까지 3주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마와 폭염, 여름 휴가를 대비한 사전 점검으로, 무더운 여름철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사전 예약 후 방문한 고객들은 코오롱모빌리티의 숙련된 전문가와 첨단 장비를 통해 타이어 및 배터리 상태, 누유 점검,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등 오일류 및 냉각수, 에어컨 필터, 각종 등화 장치를 포함 총 24가지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일반수리 고객 대상으로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 추가 진행되며,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이 제공된다. 더불어 코오롱모빌리티는 여름 휴가 중 사고 발생 시 가까운 지점까지 사고차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렌트카 연계 사고대차 서비스를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한다.
이번 여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일산·부산·분당·청주·서대구·창원에 위치한 ‘코오롱모빌리티’ 전국 6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각 지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김현진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와 장마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요즘 차량 사전 점검은 여름철 안전 주행을 위한 필수 사항”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수입차 고객들이 코오롱모빌리티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지난해 10월 말 수입자동차 종합정비(2급) 서비스 브랜드 ‘코오롱 모빌리티’를 런칭하고 기존 브랜드 공식 센터 중심의 수입차 정비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코오롱모빌리티는 코오롱의 30여년 수입차 딜러 사업을 통해 확보한 신뢰성과 전문성,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 정비 가능, 신속한 수리로 예약 대기 시간 단축, 대체부품 선택에 따른 합리적인 수리 비용 제안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현재 ‘코오롱모빌리티’는 일산점, 부산사상점을 시작으로, 분당점, 청주점, 서대구점, 창원점 전국 총 6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망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