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Home / News / 하만, 카 오디오 사운드 클래스 통해 카 오디오 100% 활용 및 관리법 소개

하만, 카 오디오 사운드 클래스 통해 카 오디오 100% 활용 및 관리법 소개

사진-하만 카 오디오 사운드 클래스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자동차 동호회를 대상으로 ‘카 오디오 사운드 클래스’를 개최하고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카 오디오 100% 활용법 및 관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하만의 ‘카 오디오 사운드 클래스’는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하만의 카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차량 내 하만의 카 오디오 시스템의 이해를 도와 일상 주행 중에 최상의 사운드를 감상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현재까지 현대자동차 그랜저 동호회와 기아자동차 스팅어 동호회를 대상으로 사운드 클래스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카 오디오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100% 활용할 수 있는 관리법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하만 인터내셔날 코리아의 사운드 전문가들은 최상의 사운드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특성에 맞는 카 오디오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개별 취향에 맞는 최적의 세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휴대폰 등의 디지털 기기를 통해 음원을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결할 때는 음원을 최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휴대폰의 볼륨을 최대로 하고 차량 내 볼륨을 사용자 환경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차량 특성에 맞는 카 오디오 시스템 이해 및 개별 취향에 맞는 최적의 세팅 필요

하만은 차량의 사운드 시스템 개발 시 자동차 제조사와 면밀하게 협업하여 차량의 캐릭터와 실내의 크기, 형태를 고려하여 수년에 걸쳐 사운드 시스템을 디자인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스피커의 개수 및 위치, 앰프의 출력 등이 결정된다.

또, 차량 내 스피커들은 각각 음역대가 다르고 개별 역할들이 있다. 예를 들어 서브우퍼는 드럼과 같은 단단한 저음을, 미드우퍼는 저음과 남자 보컬을, 미드레인지는 여성보컬의 목소리를, 트위터는 심벌즈와 바이올린과 같은 높은 고음을 재현한다.

차량이 출시될 때는 소비자들이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최적의 세팅을 기본으로 제공하나 개개인의 취향과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각 스피커별 역할을 이해하고 맞춤형 세팅을 하면 최상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차량에 탑재된 스피커는 차량에 따라 수량 및 위치가 각각 다르므로 제조사의 사양 및 오디오 브랜드를 확인하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사운드

휴대폰 통한 음원 재생 시 휴대폰 볼륨 최대로 연결 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볼륨 조절

음악은 우리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다. 2016년에 노스웨스턴 대학교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젊은 세대는 음악을 들을 때 편의성에 가장 큰 가치를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음악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이다. 또, 음악을 유통하는 새로운 디지털 채널들이 등장하면서 소비자는 음악을 한층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대표적인 디지털 기기인 휴대폰으로 스트리밍 을 통한 음원을 차량 내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때는 음원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휴대폰의 볼륨을 최대로 하고 차량 내 볼륨을 사용자 환경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스트리밍한 음원은 음원 손실이 발생하여 원음 대비 음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하만의 클래리-파이(Clari-fi)와 같이 손실된 음원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 및 재구성하여 원음에 가깝게 복구하는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되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사운드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입할 시 유용한 팁이 될 수 있다.

휴대폰과 차량 인포테인먼트 연결은 블루투스보다 USB 또는 AUX선 이용

최근 들어 음반보다는 스트리밍을 통해 음원을 소비하는 일이 증가하고 있는데 스트리밍 음원을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듣는 경우는 스트리밍 음원의 자체 손실과 블루투스 연결시 발생하는 음원 손실이 이중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블루투스보다 USB 또는 AUX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더 좋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순정 카 오디오, 별도의 관리 필요 없이 청결하게 유지하면 반영구적 사용 가능

순정 카 오디오는 개발 단계부터 자동차 회사의 엄격한 기준에 맞춰 디자인되고 온도, 습도, 먼지 등 내구성 테스트를 거쳐 출고가 되기 때문에 별도의 오디오 관리가 필요하지 않고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평소 차량 관리처럼 실내 환경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홍수와 같이 완전 침수나 폭우에 차량 문을 열어 놓아 스피커 그릴에 상식 이상의 물이나 이물질이 들어가는 상황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 렉시콘 브랜드, JBL 브랜드 카 오디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G90/G80/G70, 기아자동차 스팅어, K9 등 플래그십 차량에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i30 N Line, 기아자동차 쏘렌토 등에 JBL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

모터리언기사_900

About 신한길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