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철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무상 점검과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9 재규어 랜드로버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6월 17일(월)부터 7월 5일(금)까지 3주간 실시한다.
‘2019 재규어 랜드로버 하계 서비스 캠페인’은 폭염과 장마로 차량 점검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대상 차량은 국내에 운행 중인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든 차량으로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차량 외관, 각종 오일 상태 점검 등 총 40가지 항목의 점검을 별도의 비용 없이 받을 수 있다. 모든 과정이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관리를 보장하는 ‘eVHC(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 시스템을 통해 이뤄져 차량 상태를 보다 정확하고 꼼꼼하게 파악할 수 있다.
차량 정비가 필요한 경우 부품 할인과 특별 사은품 혜택도 제공된다. 캠페인 기간 내에 오일류, 필터류,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배터리 등 소모성 부품을 교체할 경우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험, 보증 수리 제외) 또한,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과 온라인 서비스 예약(Online Service Booking)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친환경 재질의 노트북 가방도 제공된다.
특히, 이번 2019 재규어 랜드로버 하계 캠페인에서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직접 방문이 어려울 경우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 예약하면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고, 점검이 완료되면 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인도해 준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매년 시즌에 맞는 체계적인 서비스를 실시해고객의 안전 운전과 차량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며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올 여름 휴가철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비스 품질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5월까지 강남 역삼, 인천, 부산 등 3개의 서비스센터를 확충하였으며, 올해 말까지 7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이로써 총 37곳의 서비스센터에서 월 최대 2만대까지 정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