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이 고객 친화적 시승 이벤트인 ‘드라이브 라이크 어 젠틀맨(Drive like a Gentleman)’을 실시한다.
애스턴마틴은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모든 모델을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축적된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함께 영국의 감성까지 담겨 있는 애스턴마틴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NS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자신이 생각하는 영국을 상징하는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후 아이템 설명과 함께 해당 사진과 해시태그(#애스턴마틴#Astonmartin#영국신사#drivelikeagentleman)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당첨자는 신청 기간 해시태그를 올린 고객 중 20명을 상시 추첨해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시승 프로그램 동안 시승자는 본인이 신청한 영국식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애스턴마틴의 플래그십 모델인 ‘DBS 슈퍼레제라(DBS Superleggera)’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타고난 포식자’로 불리는 ‘밴티지(Vantage)’ 중 추첨이 된 차량을 4시간 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본 시승 프로그램은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항시 운영되며. 시승 후 SNS에 애스턴마틴 차량을 시승하며 느낀 이야기를 게시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애스턴마틴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애스턴마틴은 브랜드 최초로 V6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되며 500대 한정 생산하는 AM-RB 003 모델을 8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