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전동공구 사용자들의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더욱 강력해진 배터리팩을 기본 구성으로 제공하는 ‘10.8V 업그레이드 신제품 리튬이온 충전공구 4종’을 출시했다.
보쉬의 업그레이드 신제품 4종은 강력한 파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높은 10.8V 충전공구로 구성됐다. DIY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충전 드릴 드라이버 2종 (GSR 10.8V-LIQ, GSR 10.8-2-LI), 충전 임팩트 드릴 드라이버 (GSB 10.8-2-LI), 충전 임팩트 드라이버(GDR 10.8V-LI)등 총 네 가지다.
특히, 보쉬는 신제품 전 구매 고객에게 ‘보쉬 2.0 Ah 쿨팩 배터리팩’을 기본 구성으로 제공한다. 이 배터리팩은 업계 최초 10.8V 충전공구 전용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기존 1.3Ah 배터리 대비 50% 향상된 사용 시간으로 작업효율성이 극대화됐다. 보쉬의 모든 10.8V 전동공구와 완벽히 호환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가격은 4종 모두 10만원 후반대.
한편, 보쉬는 업그레이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보쉬의 모든 10.8V 충전공구와 완벽히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보쉬 4.0Ah 쿨팩 배터리팩’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 배터리팩은 380g으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기존 1.3Ah 배터리 대비 작업시간이 300%나 향상됐다. 가격은 약 8만원대(별도 구매). 문의 080-955-0909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 신제품 10.8V 충전공구 4종은 배터리 업그레이드로 더욱 강력한 작업효율성을 갖춘 것이 강점”이라며 “작지만 오래가고 강력해 장시간 공구를 사용하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DIY를 즐기는 일반 소비자들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