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26일, 서초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을 위한 딜러사 및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AS 어워드인 “폭스바겐 AS 어워드, 블루 스타즈 2019”를 개최했다.
폭스바겐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마틴 비즈웜 상무의 인사말로 시작된 ‘블루 스타즈 2019′는 지난 한 해 서비스 부문에서의 고객 만족을 위해 동분서주한 딜러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동시에 로열티를 높여 고객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8년 한해 동안 고객 만족도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나타내었고, 적극적인 교육 참여 지원으로 높은 서비스 품질을 유지한 베스트 딜러사 부문에서는 지앤비오토모빌과 클라쎄오토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 딜러사 수상에 이어 가장 많은 성장을 이룬 딜러사 등 4개 부문의 팀 시상과 함께 파츠, 서비스 어드바이저, 워런티, AS 플래너, 프로덕트 세일즈, 리콜, 커스터머 케어 등 총 11개의 서비스 세부 항목 별 개인 시상으로 총 34명의 딜러사 임직원들이 수상했다. 이 중 각 분야 별 개인 수상자 12명 및 베스트 서비스센터에 선정된 2곳의 서비스 매니저에게는 독일 본사로의 인센티브 트립 혜택이 별도로 제공된다.
여기에 2018년 한 해 동안 폭스바겐 본사 가이드에 따라 제공된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하고, 어드바이져 전문가 자격증(Service Advisor Expert Qualification)을 수료한 직원 27명, 본사의 엄격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시된 시험에 합격한 마스터 테크니션 14명의 자격 수료식도 진행됐다. 또한 독일 본사에서 2년 마다 실시되는 전세계 기능경진대회인 RQWC(Retail Qualification World Championship) 참가자격 획득을 위한 9명의 국내 결선 우승자의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외에도 10년 근속한 20명의 서비스 직원들에게는 골드핀 시상을, 72명의 5년 근속 직원들에게는 실버 핀을 전달하며 장기 근속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슈테판 크랍은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딜러사 서비스 직원들의 끊임없는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폭스바겐코리아는 우리의 블루 스타들과 함께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