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가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2월 25일부터 3월 30일까지 5주 동안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봄 서비스 캠페인은 봄 맞이 야외 활동 및 차량 이동이 많은 봄철을 대비하여 엔진 오일, 에어 크리너, 캐빈 필터,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등 주요 체크 포인트에 대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지난 겨울 한파와 눈길 주행으로 인해 손상된 차량 복구와 봄철 미세먼지 및 황사를 대비한 무상 점검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모파(MOPAR®) 순정부품 10% 할인, 타이어 20% 할인,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20% 할인 등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 지역 강남 서비스센터, 영등포 서비스센터와 경기 지역 일산 서비스센터 등 총 3개 서비스센터에서 제공되는 ‘익스프레스 레인(EXPRESS LANE)’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전 예약 없이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소모성 부품 교환을 포함한 경정비 서비스를 30분 이내로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이번 봄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프리미엄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안전 운행을 도모하고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봄 서비스 캠페인 관련 문의 사항은 고객 지원 센터 또는 전국 18개 FCA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일부 서비스 센터의 경우, 개별 고객 캠페인이 진행되며 전화를 통해 상세한 일정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