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지난 25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혼다코리아 및 전국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협력점 임직원 약 470여명이 모여 CS(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 No.1 재탈환을 다짐하는 ‘혼다 CS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2004년 국내 시장 출범 이후 압도적인 고객만족 실현을 비즈니스의 근본이자 핵심가치로 선정했으며, 이번 ‘혼다 CS 비전 선포식’을 기점으로 앞으로의 고객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특히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위해서는 CS가 선결되어야 하는 과제임을 재인식하는 자리로 이번 ‘혼다 CS 비전 선포식이 마련되었으며, 변화하는 환경과 다양한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CS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혼다코리아는 이날 ‘혼다 CS 비전 선포식’에서 “고객 한 분 한 분이 혼다 자동차의 풍부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접점에서 진심을 담은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장기적인 CS 비전을 발표했다. 고객의 마음 속 깊이 자리잡고자 하는 소망을 담은 ‘Into the heart’라는 새로운 CS 슬로건 아래,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서 `진실된 마음(Heart Of Truth)’을 담아 `편안함을 드리는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기쁨과 만족을 제공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이사는 “CS는 혼다 비즈니스의 핵심가치이자 브랜드 존재감을 확보하는 중요한 일이며, 국내 시장에서 혼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반드시 선결되어야 할 과제”라며,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서 최선을 다하고, 향후 3년간 약 200억원 이상을 투입하는 등 CS No.1 재탈환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혼다 CS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전국 딜러 순회 설명회를 진행해 딜러와의 대화와 공감을 통한 CS 비전의 현장 실천력을 강화하고, 내/외부 고객 채널을 적극 개발하는 등 전사적인 CS 비전 캠페인을 진행하여 새로운 CS 비전이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