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9월 13일 저녁 8시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디지털 퍼포먼스와 대규모 공연을 결합한 ‘더 넥스트 트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www.thenextdrivinglab.com)’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타이어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이라는 테마의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Top Tier 로서 추구하는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스토리로 젊은 고객들에게 다가설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누가 드라이빙의 혁신을 만들어 내는가? (Who Creates The Driving?)’라는 질문을 던지며, 드라이빙의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가고자 하는 한국타이어의 리더십과 자신감에서 출발했다.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의 오프닝 행사에서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카(Digital Creative Car)와 대형 LED 화면이 대형 무대 위에서 마치 대화를 하듯이 영상을 주고받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대한민국 힙합계의 아이콘 ‘리쌍’과, 일렉트로닉 음악의 대표 주자 ‘이디오테잎’이 등장해 현장의 열기를 더하며 젊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한국타이어는 이에 앞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카로 서울의 주요 거리를 운행하며, 그 동안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자동차의 등장에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한국타이어 마케팅기획부문장 배호열 전무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캠페인은 글로벌 Top Tier 로서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매력 넘치는 브랜드로 진화해 나가고자 하는 한국타이어의 노력이 담겨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고객소통과 새로운 경험 제공을 통해 프리미엄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