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판이 입체로 보이는 3D 클러스터를 세계 최초로 장착하고 등장한 2019 제네시스 G70 3.3T 스포츠 HTRAC을 간단하게 시승했습니다.
디지털 계기판인데 운전자의 눈을 인식해 계기판을 입체로 보여 주면서 주요한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계기판을 즐길 수 있고, 3D 입체 화면이 시인성을 높여주긴 하지만, 해상도가 낮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행감각은 안정적이고, 실내는 고급스럽고, 반자율 주행 성능이 뛰어납니다.
진행 : 모터리언 박기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