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국내 환경 생태계 보호, 자연 및 환경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총 5만 달러 (한화 약 5천 5백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2013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Ford Motor Company Conservation & Environmental Grants)’ 지원자를 9월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2002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2013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환경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생태계 보호와 자연 및 환경 보존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다양하고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펼쳐 나갈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포드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fordkorea)에 포드 환경 프로그램 전용 탭(http://app.fngage.com/FordGrants/Tab/)을 동시에 오픈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보다 손쉽게 확인하고 또 지원 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했다. 포드코리아 페이스북 방문자들은 포드 환경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지난 10여년 간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의 발자취와 성과들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지원자들은 준비자료 등 지원에 필요한 내용과 기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포드코리아는 단순히 후원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본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려 지속적으로 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이에 올해 말에는 2013년 새로 선정된 후원 대상자들과 역대 후원대상자들 및 환경 전문가들이 모여, 각자가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환경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에코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지난 2002년 처음으로 시작된 이후 11년간 총 61개의 단체 및 개인을 지원해온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그 동안 지역사회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후원함으로써, 실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아 왔다. 본 프로그램은 1983년 포드 유럽에서 최초 시행 된 이후 현재 전세계 60 여개국 이상에서 환경 보호 활동과 관련한 수백여개의 프로젝트에 총2백만불이 넘는 금액을 지원하여 환경운동 지원에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포드는 지난 10년 이상 동안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야생동물, 삼림보호에서 문화유산 및 지역 복원에 이르기까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포드코리아는 지역 사회 기반의 풀뿌리 환경 운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환경 보호를 도모해왔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난 11년간 조용하지만 꾸준히 진행해온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속에서 적극적 환경활동을 펼쳐나갈 지원자들을 도와 한국애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다” 라고 이번 프로그램의 의의를 밝혔다.
포드코리아 환경 프로그램은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fordkorea)에서 다운 받은 지원서와 활동 계획서 그리고 사진, 슬라이드 등의 시각자료를 10월 13일까지 이메일(ford.grants@bm.com)로 지원할 수 있으며, 결과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드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