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www.socar.kr)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대여료의 50%를 할인해주는 추석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석 연휴기간 쏘카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9월 16일까지 쏘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발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5일 간의 명절 연휴 동안 귀경길 차량 이용은 물론 여행 등 여가를 보낼 고객들을 고려했다. 쏘카는 프로모션 할인 적용 기간을 9월 21일 0시부터 9월 28일 19시까지로 넉넉하게 제공한다(제주공항존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부름 가능지역에서는 1일 이상 예약 시 쏘카부름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쏘카 차량을 바로 집 앞까지 배송 받아 이용할 수 있는 쏘카부름 서비스는 어린아이와 부모님 동반 등 단체 이동이나 많은 짐을 이동할 때 더할 나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부름 가능지역의 경우 도착지에서 바로 반납이 가능해 더 편리하게 부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쏘카 얼리버드 프로모션 할인 대상 차종은 K5, 말리부 등 중형차 및 카니발과 같은 승합차를 비롯해 그랜저 IG, K7 등 준대형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세 할인 내용은 쏘카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최근 추가된 150여대 카니발의 경우 자동문 등이 적용되는 풀옵션 차량을 도입했으며, 6인 이상 탑승할 경우 고속버스 전용차로 주행이 가능해져 쏘카 이용과 함께 교통 체증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더불어 전국의 KTX, 기차역, 버스터미널 인근 227개존에 1,434대의 차량을 배치해 대중교통과 카셰어링 연계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이 쉽게 찾아 탈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가령 서울에서 부산을 방문할 경우, 부산까지 KTX로 이동한 후 부산 기차역/터미널 인근 쏘카존에서 쏘카를 대여해 편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 장시간 운전을 최소화하되 현지에서의 기동력을 높여 소비자의 편의를 더했다.
쏘카 한서진 마케팅 본부장은 “카셰어링이 일상 속 이동 방식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명절 이동시 고객들의 이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부담없이 보다 자유롭게 쏘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마련하게 됐다.”며 “쏘카와 함께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