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Chevrolet)가 능률협회 판매부문 6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8월 한 달 동안 ‘쿨썸머 페스티벌’을 열고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이어나간다.
쉐보레는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따른 가격 인하에 더해 ‘7년 이상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시행하며, 이를 통해 스파크 30만원, 말리부 및 트랙스 50만원의 차종별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말리부는 지난달 시행했던 최대 100만원의 가격 인하를 8월까지 연장하며, 72개월 할부와100만원의 현금 할인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는 콤보할부를 통해 최대 270만원의 할인 조건을 내건다.
스파크와 트랙스는 최대 72개월 할부와 함께 스파크 70만원, 트랙스 최대 200만원의 현금 할인이 제공되는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고 차량 유류비 지원과 쉐보레 재구매 추가 혜택을 통한 최대 할인폭은 스파크 130만원, 트랙스 270만원이다.
크루즈는 역대 최고 수준인 전 트림 17% 할인을 제공하며, 캡티바는 400만원을 파격 할인한다. 카마로SS는 재고 차량에 한해 150만원을 할인하며, 다마스와 라보는 기존 보유 고객의 재구매 시 50만원을 특별 할인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차종별 할인 혜택을 통해 휴가 일정으로 영업일수가 줄어든 8월 판매실적을 끌어올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쉐보레는 스파크, 트랙스, 크루즈, 캡티바, 임팔라 등 5개 차종에 걸쳐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지난 5월부터 매일 1명씩 스파크를 경품으로 추첨하는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총 100명의 당첨 고객에게 스파크 100대를 증정할 계획이다.
쉐보레는 지난달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8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국산차 판매점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