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 카셰어링 업체 쏘카(www.socar.kr)는 ‘쏘카부름(Vroom)’ 서비스 지역을 부산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쏘카는 10일부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송 서비스 ‘쏘카부름’ 서비스를 부산에서도 선보인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고객들은 부산 주요 지역에서 (강서구, 영도구, 남구 일부, 해운대구 송정동, 내부 산간지역 제외)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곧바로 쏘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서비스 확대에 따라 서울, 수도권은 물론 부산 주요 지역에서도 대여가능한 차가 없거나 쏘카존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을 더 이상 겪지 않고 쏘카부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 지역 서비스 제공을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펼친다. 쏘카부름을 처음 이용할 때 최대 1만 5천원인 쏘카부름 요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4월 30일까지 부산에서 쏘카부름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한 번 더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부름요금 무료 + 대여요금 5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쏘카부름 서비스가 이용 가능한 서울, 경기, 부산 전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SNS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쏘카 어플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친구에게 카톡보내기’ 버튼을 통해 부산 쏘카부름 서비스를 안내한 후 메시지를 전송한 화면을 캡쳐해 이벤트 게시판에 한 줄 댓글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50명)을 제공한다.
쏘카의 대표적인 소비자 친화 서비스인 ‘쏘카부름’은 카셰어링 업계 최초의 혁신적인 서비스로 2017년 6월 공식 런칭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서비스다. 쏘카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쏘카부름 서비스 이용 건수는 현재 누적 이용건수 14만건을 돌파 했으며 작년 6월 정식 런칭 이후 1년 사이에 이용건수가 약 700% 이상 크게 확대되는 등 지속적인 소비자의 관심을 얻고 있다. 서비스 만족도 및 재이용 의향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쏘카 관계자는 ”쏘카부름은 출시 이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점진적으로 이용 도시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서비스로, ‘제 2의 수도’라 불리는 부산에서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쏘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쏘카부름’ 서비스 확대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지역 확장을 통해 고객들이 있는 모든 곳에서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쏘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쏘카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쏘카는 ‘즐거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추구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로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시 나눔카, 세종시 어울링카, 인천시 카셰어링 사업자로 활동하며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등 카셰어링 문화 정착에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