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세계적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첫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공식 후원했다.
이번 공식 후원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새로운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메르세데스 셀렉션(Mercedes Selection)의 두 번째 후원 활동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11월 메르세데스 셀렉션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의 내한공연을 공식 후원한 바 있다.
메르세데스 셀렉션은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를 추구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고객에게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국내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후원 프로그램이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2015년 세계 최고 권위의 피아노 콩쿠르인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 조성진의 피아노 리사이틀은 쇼팽 콩쿠르 이후 진행되는 첫 전국 투어 리사이틀로 개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양일간의 서울 공연이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공연에 자사 고객과 더불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후원하고 있는 ‘초원교실 지역 아동센터’의 아동을 초청,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2016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의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의 71개 수혜기관 중 한 곳으로 지정된 초원교실 지역 아동센터에는 저소득 가정 아동의 자존감 향상과 정서 함양을 위해 오케스트라의 운영비 및 교육비를 지원해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 셀렉션을 통해 향후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 및 전시 콘텐츠를 적극 후원하며 국내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한 활발한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