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4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가벼운 무게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우수한 성능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알파 미러리스 보급기 a5100과 a5000 2종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알파와 함께 떠나요’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a5100과 a5000를 구매하는 고객은 이번 정품등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사은품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고 6월 15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a5100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3종으로 구성된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캐릭터 패턴 여행용 파우치’ 또는 소니 a5100/a5000 전용 ‘프리미엄 재킷 케이스(LCS-EBD)’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a5000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캐릭터 뷰티 파우치’와 소니 ‘휴대용 보조배터리 CP-V3B (3,400mAh)’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예뻐지는 카메라’로 잘 알려진 a5100은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와 244g의 초경량 바디를 자랑한다. 2,430만 화소의 전문가급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와 동일한 ‘갭리스 온 칩(Gapless on-chip) 기술이 적용되어 어떤 피사체도 생생하고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어두운 환경이나 레스토랑과 같은 실내 공간에서 촬영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를 대폭 줄였다. a5100은 피사체와의 거리를 분석하는 179개의 위상차 검출 AF 포인트와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는 25개의 콘트라스트 검출 AF 포인트를 결합한 듀얼 AF 시스템으로 0.07초의 초고속 터치 AF를 제공하며, 최대 75장까지 초당 6연사의 속도로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뛰어 노는 아이나 애완동물과 같이 빠른 움직임에도 흔들림 없이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셀카에 최적화된 180도 틸트 구조의 LCD와 인물 촬영 시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을 탑재해 미러리스 보급기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a5000은 a5100과 동일한 180도 회전 플립 LCD와 ‘소프트 스킨’ 기능 및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급기 미러리스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와 함께 최상의 사진 구도를 카메라가 자동으로 제공하는 ‘자동 프레이밍(Auto Object Framing)’ 기능, 한 손으로도 조작할 수 있는 줌레버 등까지 탑재해 카메라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a5000은 210g의 초경량 바디에도 불구하고 2,01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여 누구나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과 풀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 탑재를 통해 최대 ISO 16000까지 지원가능하며 고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어두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촬영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와이파이(Wi-Fi)와 원터치 공유(NFC) 기능이 탑재되어 고품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별도의 네트워크 접속 없이도 간단하고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원터치 리모트 기능이 내장되어 NFC로 연결된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별도의 장비 없이도 손쉽게 자연스러운 인물 촬영이나 단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a5100과 a5000은 간편한 조작으로도 고품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로 입문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2016년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한 제품”이라며 “고객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카메라도 구입하고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 받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알파와 함께 떠나요’ 정품등록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http://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