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소니의 독보적인 아날로그와 디지털 오디오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오디오 라인업 ‘시그니처 시리즈(Signature Series)’에 대한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그니처 시리즈 제품(스테레오 헤드폰 MDR-Z1R, 워크맨 NW-WM1Z, 거치형 헤드폰 앰프 TA-ZH1ES)을 구매하고 7월 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소니 HRA 프리미엄 스피커(SRS-ZR7), 벤타 에어워셔 공기청정기(LW-15B), 몽블랑 크루즈 수성펜 등 풍성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극대화된 공간감, 플래그십 스테레오 헤드폰 MDR-Z1R
이번 프로모션 해당 제품인 MDR-Z1R은 극대화된 공간감을 통해서 음악의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플래그십 스테레오 헤드폰으로, 고해상도 음원의 완벽한 재생을 위해 70mm의 초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중앙의 돔 부분은 마그네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의 엣지 부분은 최고급 소재인 알루미늄 코팅 액정 폴리머 소재를 적용했다.
MDR-Z1R은 밀폐형 진동판의 하우징에 의해 발생하는 내부 공진 노이즈를 처리하기 위해 일본 수공예 제지술을 적용한 어쿠어스틱 필터와 3차원 뜨개질 방식으로 제작된 하우징 프로텍터를 통해서 불필요한 공진 노이즈를 제거해 보다 선명하고 순수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최고급 기술력을 적용한 만큼 소재와 제작 공정도 특별하다. 모든 제작 과정은 일본 소니 오디오 전문 기술자가 전담했으며, 헤드밴드와 이어패드는 천연 소가죽과 양가죽 소재로 감싸 내구성과 착용감을 높이고, 내부 소재도 헤드밴드는 베타 티타늄, 행거 및 슬라이더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해 가벼우면서도 장시간 사용 후에도 변형이 없도록 했다. 연결 부품은 모두 99.99%의 고순도 무연 납땜을 사용해 음의 밸런스를 강화했고, 부품간 접촉부는 콜슨계 구리 합금을 이용해 저항을 낮췄다.
음악 감상을 위한 최상의 플래그십 워크맨 NW-WM1Z
NW-WM1Z는 새로운 기술력으로 최상의 음악 감상이 가능한 포터블 HRA 워크맨이다. 11.2MHz DSD 네이티브, 384kHz/32bit PCM 등을 포함해 현존하는 대부분의 고해상도 오디오에서 MP3파일까지 다양한 규격의 음원을 재생한다.
소니의 새로운 칩셋 S-MASTER HX 는 기존 플래그십 워크맨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최대 250mW의 강력한 출력을 지원해 별도의 앰프 없이 대부분의 헤드폰을 완벽하게 구동시킨다. 기존 스테레오 미니 Φ3.5mm는 물론 새로운 표준인 Φ4.4mm 밸런스드 아웃풋을 지원해 최상의 음질을 구현한다. 또한 아웃풋 잭과 내부에 킴버 케이블(KIMBER KABLE)을 적용해 음질이 손실되지 않도록 하고, 내부 부품은 모두 최상급으로 구성했다.
또한 순도 99.96% 이상의 무산소동을 이용한 저저항 설계와 소니만의 정밀 공정을 통해 고순도 무산소동 주괴(鑄塊, ingot)를 절삭 가공한 뒤 금도금을 입힌 섀시는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필요한 저항을 최소화해 최상의 음질을 구현하며, 넓은 공간감과 순수하고 깨끗한 고음, 강력한 저음을 표현한다.
헤드폰의 모든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플래그십 거치형 헤드폰 앰프 TA-ZH1ES
TA-ZH1ES는 소니가 오랜 세월에 걸쳐 쌓은 독보적인 아날로그 및 디지털 오디오 기술을 집약해 개발한 소니 최초의 거치형 헤드폰 앰프다.
TA-ZH1ES는 풀 디지털 앰프 S-Master HX에 신호 보정용 아날로그 회로를 결합해 새롭게 탄생시킨 D.A. 하이브리드 앰프를 탑재해 S-Master HX 고유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고출력 시에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한층 진화한 풀 디지털 앰프 S-Master HX는 최대 22.4MHz DSD 네이티브(Native)와 768kHz/32bit PCM의 초고해상도 HRA(High Resolution Audio) 음원 재생을 지원해 원음 사운드가 가진 음악의 감동을 그대로 선사한다. 또, D.A. 하이브리드 앰프는 디지털 앰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원 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아날로그 원음에 가까운 가장 이상적인 사운드를 실현한다.
TA-ZH1ES에 탑재된 DSD 리마스터링 엔진은 소니의 혁신적인 신호 처리 기술로, 입력된 PCM 음원을 11.2MHz 수준의 DSD 신호로 변환해 재생시켜줌으로써 원음 느낌을 그대로 살려준다. 또한, 2개의 DSP가 설치된 새로운 DSEE HX 기술은 압축 손실된 MP3 파일도 CD(44.1kHz/16bit) 이상의 음질(최대 382kHz/32bit) 수준으로 끌어올려 한층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곡 유형에 맞게 최적의 음질로 업스케일할 수 있도록 표준 모드를 비롯한 여성보컬, 남성보컬, 현악기, 타악기의 5가지 모드를 제공해 다양한 음원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시그니처 시리즈는 소니만의 독보적인 아날로그 및 디지털 오디오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어떠한 왜곡 없이 사운드의 무한한 깊이와 탁월한 공간감을 느끼게 해주는 최상급 제품이다”라며, “시그니처 시리즈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완벽한 사운드 감상을 실현하는 시그니처 시리즈로 궁극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