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공식 딜러사 11개의 임직원 및 가족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딜러 어워드(2016 Dealer Awards)’를 개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딜러 어워드’를 통해 한 해 동안 세일즈 및 서비스 각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딜러십과 딜러 임직원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6년 한 해 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의 딜러십(Dealership of the Year)’을 비롯한 3개 딜러십 부문과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Best Sales Consultant)’ 등 19개 분야의 임직원 개인 및 팀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올해의 딜러십’ 1위의 영예는 제주 딜러십이 차지했고,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해운대 전시장 남영석, 해운대 전시장 조찬제, 강남 전시장 류양상 세일즈 컨설트가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최고의 테크니션 팀(Best Technician Team)’에 진주 서비스센터, ‘최고의 사고 수리 팀(Best Accident Repair Team)’에는 이현 서비스센터가 선정되었다.
이번 ‘2016 딜러 어워드’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우수 성과자 시상식뿐 아니라 다임러 계열사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패밀리 페스티벌(Mercedes-Benz Family Festival)’을 함께 마련하여 결속을 다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딜러 가족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세일즈와 서비스에서 최고의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상생의 노력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45개의 공식 전시장 및 51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출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연내 딜러사들과 함께 2,000억 원 규모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딜러 네트워크의 임직원도 연내 약 1,00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