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자사의 마지막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시승행사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로드쇼(Road Show)’를 진행한다.
오는 4월 29일(토)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로드쇼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를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크로스 컨트리는 ‘사람 중심(Human-centric)’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만들어온 볼보자동차가 일과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스웨덴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개발한 새로운 세그먼트의 자동차다. 전천후 주행성능과 실용성을 겸비한 크로스 컨트리가 레저 문화가 발달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도 SUV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는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주행성능과 최상의 안락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SUV 수준인 210mm의 최저 지상고로 인해 운전자에게 쾌적한 시야를 확보해주는 동시에 가파른 경사와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 차량의 하부를 보호한다. 여기에,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와 천연소재로 마감된 북유럽풍 인테리어,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대거 적용해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로드쇼 기간에 전시장을 방문하면, ‘크로스 컨트리’ 전 트림 외에도 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S90 D4 모멘텀’ 모델의 시승도 가능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로드쇼 기간 동안 해당 전시장에 크로스 컨트리를 배경으로 캐리커처를 그려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현장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최고급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숙박권과 LG 미니 빔 프로젝터, DJI 드론 팬텀3, 다이슨(Dyson) 헤어드라이기, 크로스 컨트리 미니카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로드쇼’는 오는 4월 29일 천안과 일산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12개의 전시장에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4월 29-30일 천안 및 일산 전시장, 5월 12-14일 서울 송파 전시장, 5월13-14일 창원 전시장, 5월 20-21일 서울 목동 및 광주, 5월 27-28일 서울 서초와 대구, 6월 3-4일 안양 및 부산 광안 전시장, 6월 10-11일 전주 및 대전 전시장 순이다.
시승행사 참가 신청은 볼보자동차 전국 전시장에 전화 및 방문 문의, 크로스 컨트리 마이크로사이트 (www.volvo-crosscountry.com) 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