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올-뉴 링컨 MKZ가 자동차의 디자인·기술·편의성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J.D.파워의 ‘APEAL(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Study)’ 조사에서 가장 매력적인 컴팩트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J.D.파워는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2013년형 올-뉴 링컨 MKZ는 경쟁차종인 아우디 A4, A5와 BMW 3 시리즈를 제치고 가장 매력적인 컴팩트 프리미엄 자동차로 선정되었다”며, “특히,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4기통 터보차저, V6엔진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선택이 가능하며, 4륜 구동(All-Wheel Drive) 및 개폐식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선택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차량의 성능, 기능, 디자인 등 77개 측면에 대한 만족도를 토대로 종합 측정하여 진행한 J.D.파워의 이번 APEAL 조사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의 2013년형 모델 구매자 중 90일이 지난 총 8만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글로벌 링컨 책임자 (Director of Global Lincoln)인 맷 반다이크 (Matt VanDyke)는 “MKZ가 가장 매력적인 컴팩트 프리미엄 자동차 1위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새로워진 링컨 브랜드가 더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5월 ‘ART by MKZ’라는 독특한 형태의 갤러리 컨셉으로 국내 출시된 올-뉴 링컨 MKZ는 출시 두 달 만에 올해 예상 판매대수를 뛰어 넘어섬은 물론 동시에 300대 이상의 대기수요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링컨 브랜드는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세계적인 고급차 브랜드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