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수의사, 변호사, 자동차 칼럼니스트 등 각종 전문가들과 함께 자동차 상식과 혼다 자동차 경험담을 나누는 ‘Why Honda Talk Show’를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Why Honda Talk Show는 자동차 운전시 알아야 할 상식과 전문가가 직접 경험해본 혼다 자동차의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김봉조 변호사, 김광식 수의사, 신동헌 자동차 칼럼니스트가 각각 참여해 교통 법규 상식, 애완견과 함께 하는 드라이빙 꿀팁 등과 함께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HR-V, All New CR-V Turbo 경험담을 전했다.
특히, 신동헌 자동차 칼럼니스트는 지난 30일 런칭한 All New CR-V Turbo에 대해 자동차 전문가의 입장에서 자세하게 설명했다. VTEC Turbo엔진 탑재로 더욱 새롭고 완벽하게 거듭난 All New CR-V Turbo는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성능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동헌 칼럼니스트는 All New CR-V Turbo에 대한 관람객들의 질문에 대해 속 시원히 설명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봉조 변호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새롭게 변경된 교통법규 사항을 전달하며, 안전한 주행을 위한 생활 속 교통법규를 소개했다. 또한, 자신의 어코드 하이브리드 경험담을 전했다. 환경과 연비를 생각해 하이브리드 차량을 찾던 중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미래지향적 외관과 뛰어난 연비에 반했다고 말하며 직접 시승해본 뒤 뛰어난 주행성능도 일품이라고 덧붙였다.
김광식 수의사는 반려동물과 드라이빙 시 꼭 알아야 할 상식에 대해 소개했다. 주행 시 반려동물이 받을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기 위해선 차내에 안정적인 공간이 필수적인데 매직시트가 있는 HR-V가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이상적인 자동차라고 설명했다.
한편, 혼다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자동차의 한계를 넘어선(Beyond Automobile) 기술의 혼다’라는 부스 컨셉 아래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범용 제품까지 전시한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 전 영역에 걸쳐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의 역사를 써 온 혼다의 철학을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