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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타봐야 되는 차, 링컨 컨티넨탈, 아메리칸 럭셔리의 진정한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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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동차 시장의 권좌에서 군림했던 아메리칸 럭셔리카들이 유러피언 럭셔리 브랜드들에 정상을 내준 후 끊임없이 정상 탈환을 위한 반격을 시도하고 있다. 캐딜락처럼 유러피안 스타일을 접목해 보기도하고, 최근의 링컨처럼 미래지향적이고 새로운 아메리칸 럭셔리를 정의해 보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동안의 시도와 노력들의 종지부를 찍을 진정한 반격이 시작됐다. 무엇보다 직접 이 차를 타보면 그 동안의 노력이 얼마나 훌륭한 작품을 빚어 냈는지, 독일 럭셔리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을 특별한 매력이 무엇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링컨 컨티넨탈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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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링컨은 20세기 초에서부터 지금까지 ‘성공한 사람이 타는 고급 자동차’의 아이콘이자, 우아함과 품격을 갖춘 ‘아메리칸 클래식’으로서 모든 미국인들의 변치 않는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근대 건축의 거장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라는 칭송을 받은 링컨 컨티넨탈은 역대 대통령들의 차, 헐리우드 셀러브리티의 차였으며, 다양한 영화와 TV에 등장하며 시대를 대변하는 역사와 문화의 아이콘으로도 사랑 받아왔다.

링컨 100년의 역사를 대표하는 최고급 플래그쉽 세단인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매우 안정적인 주행성과 안락한 승차감이 강력한 파워와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그 동안 미국차들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강력한 가속력을 갖춘 대형 세단이 매끄럽고도 안정적으로 주행해내는 모습에서 진정한 괄목상대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반드시 직접 시승해보고 판단하길 추천한다.

[사진 자료]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외관 (1)

더불어 스코틀랜드의 브리지 오브 위어® (Bridge of Weir®)에서 제작한 최고급 딥소프트(Deep soft) 가죽 시트와 뒷좌석 승객을 위한 전동 리클라이너 시트, 멀티 컨투어 마사지 기능,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레벨(Revel®)의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어, 뒷좌석 승객을 배려한 ‘쇼퍼 드리븐(Chauffeur Driven)’ 차로서도 많은 오너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링컨 컨티넨탈은 고객에게 최고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링컨이 추구하는 예술, 여행, 미식, 문화, 건축, 패션 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프레지덴셜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며 특별한 감성을 가진 고객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링컨만의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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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승객까지 고려한 최첨단 편의 기능으로  보다 완벽한 특별함 선사

링컨의 위상을 보여주는 럭셔리 세단,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어느 좌석에 앉더라도 최상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 스코틀랜드의 브리지 오브 위어® (Bridge of Weir®)사에서 링컨을 위해 특별 제작한 최고급 딥소프트(Deep soft)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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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좌석에는 혁신적인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30-Way Perfect Position Seats)가 적용되어 30 가지 방향으로 시트의 세부 조절 및 탑승자의 신체 굴곡과 몸무게에 맞춘 최적화된 세팅이 가능하고, 마사지 기능, 열선 및 통풍 기능도 포함됐다. 뒷좌석 승객을 위한 리어시트 패키지는 폴딩 암레스트에 위치한 컨트롤 패널을 통해 전동 리클라이너 시트와 멀티 컨투어 마사지 기능, 열선 및 통풍 기능 등을 조절할 수 있어 탑승자의 기호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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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링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오디오 브랜드 레벨(Revel®)사의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된 컨티넨탈의 음향 시스템은 19개의 스피커가 차체 구조에 맞춰 최적화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이에 모든 좌석에서 ‘퀀텀 로직 서라운드(QuantumLogic® Surround Sound)’로 스테레오, 객석, 무대 위 등 세 가지 버전의 독특한 청취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특허 받은 하만의 클래리-파이 (Clari-FiTM)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컴프레싱 진행 과정에서 소실되는 음향을 최소화해 가장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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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혁신적이고 우아한 외부 디자인

1939년 1세대 링컨 컨티넨탈 데뷔 이후, 아메리칸 정통 럭셔리의 명가를 구축해 왔던 링컨 컨티넨탈은 2002년 9세대 모델이 단종된 후 역사 속으로 사리진 듯하다가 2016년 마침내 10세대 모델로 다시 돌아왔다. 오랜 숙고의 시간을 보낸 만큼 돌아온 컨티넨탈은 외관 디자인에서 과거의 전통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버뮤려, 어디서나 빛을 발하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사진으로만 새 컨티넨탈을 접하신 분이나, 전시장에 서 있는 모습만 본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도로 위에 나선 컨티넨탈을 직접 만나보길 권한다. 거대한 차체를 그려내는 선들이 뿜어내는 아우라와 아름다움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분명 사진과는 다른 느낌이고, 또 많이 익숙해진 독일의 럭셔리와도 다른 아룸다움이다. 그리고 링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링컨 시그니처 그릴, 프리미엄 LED 헤드램프의 전면부터 차체를 타고 유려하게 흐르는 측면의 보디라인과 일자형 LED 테일램프 등 세부적인 터치들 또한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모던함으로 완성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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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최초로 도입된 e-랫치도어는 버튼을 가볍게 터치하는 동작만으로도 차 문을 쉽게 여닫을 수 있으며, 도어핸들 포지션을 도어에서 벨트라인으로 옮겨 간결하고 모던한 측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스마트키를 소지한 운전자가 차량에 접근하면 앞문 양쪽 바닥에 링컨 로고를 비춰주는 웰컴매트 기능도 최신 트랜드와 잘 어울리고, 내외부 LED 라이트, 도어핸들, 실내등을 순차적으로 작동시켜 어두운 곳에서의 오너의 안전을 확보하는 섬세함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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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주행경험을 제공하는  최첨단 하이테크의 집약체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에 탑재된 3.0 V6 GTDI 엔진은 역대 링컨 역사상 가장 강력한 393마력의 놀라운 힘과 최대 토크 55.3kg•m를 발휘한다. 스포츠카가 아닌 대형 럭셔리 세단에 장착된 3.0 터보 엔진이 뿜어내는 출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강력한 393마력은 거대한 차체를 스포츠카처럼 밀어 부친다. 더불어 차량 코너링을 보조하여 핸들링과 안정감을 향상시키는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주행 중 필요한 상황을 감지해 출력을 분배하여 어떤 조건에서도 주행성능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AWD가 결합되어 주행 성능을 한층 높였다.

또한, 0.02초마다 노면 상태를 모니터링 해 가장 안정적인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하는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Lincoln Drive Control)은 탁월한 안정성과 안락한 승차감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도록 해 준다. 직접 시승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멋진 선물이다.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은 주행 중 노면 상태를 실시간 파악해 그 충격이 각 바퀴로 분산 전달 및 흡수되도록 하는 연속댐핑제어(CCD),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스티어링 휠의 조작을 최적으로 맞춰주는 전동파워스티어링(EPAS), 차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와 반대되는 음파를 출력해 소음을 상쇄하는 액티브노이즈컨트롤(ANC)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전자의 기호에 따라 노멀, 스포츠, 컴포트 등 세 가지의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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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럭셔리를 완성하는 안전/편의 기능

스탑앤고(Stop-and-Go) 기능이 추가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은 시속 30km/h 이하에서도 앞차와의 거리를 스스로 유지하는 동시에 앞차 정지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하며, 3초 이내에 정차한 후, 앞차가 출발하면 자동으로 출발한다. 운전자가 원하는 뷰를 선택해 볼 수 있는 360도 카메라는 시야가 제한된 상황에서도 주행 및 주차 안전성은 높이며, 특히 레이다 기술을 활용한 보행자 감지 기능(Pedestrian Detection)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About 박기돈

자동차와 삶을 사랑하는 사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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