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6일, ‘제 4회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 대한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6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대회용 스케치북을 수령해 이번 대회의 주제인 ‘세상을 바꾸는 행복 자동차’에 맞게 자유롭게 그림을 그린 뒤, 4월 17일까지 우편을 통해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예선 합격자 공지 등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선 심사는 주제에 맞는 표현력, 창의력, 독창성, 색채의 조화도 및 작품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총 100명(유치부 40명, 초등부 60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대회는 5월 13일 부평에 위치한 한국지엠 본사 홍보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총 20명(유치부 8명, 초등부 12명)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 총 2천만 원 상당의 해외 단기 연수권, 해외/국내 여행권, 상품권 등의 부상이 수여된다.
한편, 이달 쉐보레는 국내 도입 6주년을 맞아 ‘쉐보레 6주년 페스타(FESTA)’를 실시하고 있다. 2016년에 생산된 아베오, 말리부, 트랙스, 임팔라, 올란도, 캡티바 등 6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만 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콤보 할부와 타깃 고객 프로그램과도 중복 적용 가능해 실질적인 혜택 폭은 더욱 크다.
또한, 임신 및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러브 베이비 이벤트(Love Baby Event)’를 진행, 아기 요람, 베이비 매트, 애착 인형 등이 포함된 50만원 상당의 ‘쉐비 베이비 키트’를 제공한다.
쉐보레가 이달에 준비한 프로그램에 정부의 10년 이상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혜택까지 포함할 경우 캡티바 최대 443만원, 올 뉴 말리부 최대 391만원, 올란도 최대 385만원, 임팔라 최대 351만원의 파격적인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