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2월 23일부터 4월 23일까지 젊은 여성 유저들에게 높은 인기를 보이는 ‘알파’ 보급기 미러리스 카메라 a5100과 a5000, 2종에 대한 ‘봄선물 페스티벌’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정품등록 이벤트는 a5100과 a5000 제품의 주 구매 고객인 2030 세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카카오프렌즈와의 연계를 통해 준비되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a5100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3종으로 구성된 카카오프렌즈 여행용 파우치 또는 소니 휴대용 10,000mAh 보조배터리(CP-V10A) 중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a5000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깜찍한 디자인의 카카오프렌즈 뷰티 파우치와 소니 휴대용 5,000mAh 보조배터리(CP-V5A)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4월 2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된다.
‘예뻐지는 카메라’로 잘 알려진 a5100은 2,430만 화소의 전문가급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와 동일한 ‘갭리스 온 칩(Gapless on-chip) 기술이 적용되어 한층 향상된 해상도와 감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두운 환경이나 레스토랑과 같은 실내 공간에서 촬영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를 대폭 줄였다. 또한 a5100은 피사체와의 거리를 분석하는 179개의 위상차 검출 AF 포인트와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는 25개의 콘트라스트 검출 AF 포인트를 결합한 듀얼 AF 시스템으로 0.07초의 초고속 터치 AF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뛰어 노는 아이나, 애완동물과 같이 빠른 움직임에도 터치 한 번으로 정확히 초점을 잡아 흔들림 없이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셀카에 최적화된 180도 회전 플립 LCD와 인물 촬영 시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을 탑재해 여성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a5000은 a5100과 동일하게 180도 회전 플립 LCD와 ‘소프트 스킨’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고, 특히 부담 없는 가격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최상의 사진 구도를 카메라가 자동으로 제공하는 ‘자동 프레이밍(Auto Object Framing)’ 기능, 한 손으로도 조작할 수 있는 줌레버 등까지 탑재해 카메라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a5000은 핸드백에 부담 없이 넣고 다닐 수 있는 210g의 초경량 바디에도 불구하고 2,01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여 누구나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과 풀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와이파이(Wi-Fi)와 원터치 공유(NFC) 기능이 탑재되어 고품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별도의 네트워크 접속 없이도 간단하고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원터치 리모트 기능이 내장되어 NFC로 연결된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별도의 장비 없이도 손쉽게 자연스러운 인물 촬영이나 단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a5100과 a5000은 2016년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젊은 여성 소비자들은 물론, 간편하면서 고품질 사진을 제공하는 카메라를 찾는 입문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왔다”며 “이번 이벤트는 젊은 여성 유저들이 ‘예뻐지는 카메라’ a5100과 a5000를 구매하고 사랑스러운 카카오프렌즈 사은품도 받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알파’ 보급기 미러리스 2종 정품등록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http://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