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새해를 맞이하여 17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자사의 HRA 콤팩트 오디오 시스템 CAS-1과 HRA 레코딩 턴테이블 PS-HX500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CAS-1이나 PS-HX500을 구매하고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1TB 용량의 프리미엄 콤팩트 외장하드 HD-SL1과 펀치 베이스 중저음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SRS-XB3 블랙 컬러 및 Y타입 인터커넥트 케이블 세트 중에서 원하는 사은품을 골라서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해당 제품인 소니의 CAS-1은 압도적인 사운드 몰입감을 자랑하는 HRA 콤팩트 오디오 시스템이다. 듀얼 앰프를 탑재한 본체와 2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CAS-1은 CD(44.1kHz/16bit)의 음질 수준을 뛰어넘는 HRA(High Resolution Audio, 192kHz/24bit)를 완벽하게 지원해 원음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다. 새롭게 개발된 프로세서 IC를 내장한 스피커 앰프와 다양한 종류의 헤드폰에 대응하는 PHA-2와 동급인 헤드폰 앰프로 완성된 CAS-1의 듀얼 고해상도 오디오 시스템은 스튜디오나 콘서트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사운드의 미묘한 공기감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 S-Master HX 풀 디지털 앰프를 탑재해 HRA 음원 재생 대역에서의 노이즈 발생을 현저하게 낮춤으로써 작은 볼륨에서 큰 사운드까지 차원이 다른 고해상도 사운드를 실현한다. 일반 CD 음원이나 MP3와 같은 압축 음원을 고해상도로 업스케일하는 DSEE HX 기술과 기존 블루투스 SBC(328kbps, 44.1kHz) 코덱 대비 최대 3배 전송폭(990kbps)을 지원하는 LDAC 코덱 등과 같은 고급 사운드 기술도 모두 채용했다.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PS-HX500은 최상의 아날로그 사운드 재생과 고해상도 디지털 리핑 기능을 모두 갖춘 HRA 레코딩 턴테이블이다. LP의 따뜻한 아날로그 사운드를 디지털로 기록해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워크맨, 카오디오, PC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제품에 탑재된 고품질 DSD Native AD 컨버터를 통해 사용자는 LP의 오디오 트랙을 DSD Native의 경우 5.6MHz 또는 2.8MHz, PCM의 경우 192kHz, 96KHz, 48KHz, 44.1KHz를 24 또는 16bit 포맷으로 저장할 수 있다. 소니의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설계된 PS-HX500은 정교한 스트레이트 톤암을 장착해 회전 시 균일한 밸런스를 유지하며, 일체형의 고강도 쉘과 높은 안정성을 가진 카트리지로 입체적이면서도 섬세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영국 AV 전문 잡지 왓하이파이(What Hi-Fi)에서 진행한 ‘2016 왓하이파이 어워드’에서 최고 평점을 받아 그 진가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 정품등록 프로모션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외장하드 HD-SL1(소니스토어가 169,000원)은 음원을 저장한 후, CAS-1에 탑재된 USB-A 단자를 이용해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SRS-XB3(소니스토어가 249,000원)와 Y타입 인터커넥트 케이블은 PX-HX500과 함께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하여 소니만이 선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운드를 경험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2017년에는 더욱 많은 소비자가 소니의 독보적인 오디오 기술이 선사하는 입체적이고 섬세한 고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