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대표이사 진동일)은 2017년에도 자사의 모니터단인 ‘주부모니터’와 대학생 서포터즈인 ‘불스워너’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 소통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불스원의 소비자 모니터단인 ‘주부모니터’와 대학생 서포터즈 ‘불스워너’는 불스원 제품에 대한 꼼꼼한 평가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불스원 제품에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1년 1기 활동을 시작한 불스원의 ‘주부모니터’는 불스원 제품들의 장단점을 소비자 관점에서가감 없이 이야기해주고, 제품 후기,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진행 중이다. 실제로 주부들은 특유의 꼼꼼한 제품 비교 성향을 바탕으로 의견을 개진하여, 제품에 주부모니터단의 목소리가 많이 반영되고 있다는 후문. 불스원은 오는 12일 제 9기 ‘주부모니터’ 발대식 행사를 진행하며 주부모니터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2014년 9월부터 1기 활동을 시작한 ‘불스워너’는 대학생들이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 그룹이다. 젊고 참신한 감각을 바탕으로 6개월 동안 치뤄지는 다양한 과제 수행을 통해 불스원의 제품별 브랜드 마케팅 및 디지털마케팅, 광고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불스워너’ 4기 활동의 일환으로 불스원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만든 러브마이카(Love My Car)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차량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실제로 SNS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월 중 5기 모집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불스원의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불스원은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자 ‘주부모니터’와 ‘불스워너’를 지속 운영해 오고 있다”며 “고객과의 소통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