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1월 10일부터 20일까지 세계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 B.O.SS.(Balanced Optical SteadyShot)를 탑재한 4K 액션캠 ‘FDR-X3000’을 체험할 수 있는 ‘액션캠 B.O.SS.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액션캠 B.O.SS. 체험단’은 겨울스포츠, 여행, 아웃도어, 수중 레저 등 다양한 액티비티 및 취미 활동을 즐기고 활동 모습을 FDR-X3000으로 담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 또는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www.stylezineblog.com/)에 게재된 체험단 지원 링크를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액션캠 B.O.SS. 체험단’ 활동은 1월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FDR-X3000 제품 체험을 비롯해 소정의 활동비와 새로 출시된 ‘핑거 그립(AKA-FGP1)’, ‘모자 마운트(AKA-CAP1)’, ‘MC 프로텍터(AKA-MCP1)’ 등을 포함한 30여종의 액션캠 액세서리 중 원하는 액세서리(최소 2종)를 선택하여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체험한 FDR-X3000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관련 액세서리 할인 구매도 지원된다. 체험단 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활동자에게는 FDR-X3000R(라이브 뷰 리모트 키트) (1명), HDR-AS300R(라이브 뷰 리모트 키트) (1명), 64GB SD카드(2명)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소니의 4K 액션캠 FDR-X3000에는 소니의 프리미엄 캠코더 브랜드인 핸디캠에 탑재되어 왔던 공간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인 B.O.SS.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 전자식 손떨림 보정의 단점을 크게 개선하고 4K 촬영시에도 탁월한 흔들림 보정 성능을 발휘한다. B.O.SS. 기능은 렌즈 및 센서 유닛이 일체화된 상태에서 주변 흔들림을 분석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기술로 촬영자가 매우 빠르게 움직이거나 흔들림이 심한 촬영 환경에서도 영상이 흔들릴 걱정 없이 촬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FDR-X3000은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동영상 전용으로 개발된 83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이미지 센서와 칼자이스(Zeiss) 렌즈를 탑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액션캠 제품에 비해 해상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렌즈의 왜곡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었다. 여기에 액션캠 영상을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편집하여 SNS에 공유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무비 메이커(Highlight Movie Maker)’ 기능을 지원, 영상을 자체적으로 분석해 풍경, 액티비티, 심지어 사람 얼굴까지 인식해 배경음악까지 포함된 짧은 영상을 자동으로 편집 및 생성한다. 또한 무료로 제공되는 액션캠 무비 크리에이터(Action Cam Movie Creator)를 활용하면 액션캠에 내장된 GPS 데이터로 사용자가 이동한 속도와 동선을 취합하여 동선 데이터를 보여주는 또 다른 영상을 완성해준다.
FDR-X3000은 IPX4 등급의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최대 약 60미터 수중 촬영이 가능한 방수 하우징(MPK-UWH1)이 기본적으로 제공되어 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이빙과 같은 수중 레저 활동 시에 유용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액션캠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적용된 FDR-X3000은 액션캠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이라며 “이번 체험단을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다양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고해상도의 4K 영상을 제공하는 ‘액션캠 B.O.SS.’의 진가를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