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7년 회장에 조창현 더드라이브 대표(51, 사진)가 연임 됐다.
협회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년 정기총회에서 조창현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조 회장은 2016년에 이어 2년째 협회를 이끌게 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국내 온-오프라인 신문사와 자동차 전문잡지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기자 24명으로 구성 돼 있다. 협회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선정 등 자동차 산업 발전과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