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신년맞이 HRA 워크맨 및 앰프 정품 등록 이벤트를 1월 2일(월)부터 2월 28일(화)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NW-ZX100, NW-A35HN, NW-A35 등 고해상도 음원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HRA 워크맨뿐만 아니라 PHA-3, PHA-2A, PHA-1A 등 HRA 음원 재생에 탁월한 휴대용 헤드폰 앰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PHA-3을 구매할 경우 고음질 블루투스 스피커 SRS-ZR5 또는 HRA 헤드폰 h.ear on(히어 온, MDR-100AAP)이 주어진다. PHA-2A, NW-ZX100 구매자에게는 블루투스 스포츠 이어셋 MDR-XB80BS 또는 10,000mAh(CP-V10A)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증정한다. 또한, PHA-1A, NW-A35HN 구매자에게는 MDR-XB70BT 또는 5,000mAh(CP-V5A) 휴대용 보조 배터리가 주어지며 NW-A35를 구매하면 MDR-XB50BS 또는 5,000mAh(CP-V5A)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선택할 수 있다. 기간 내 해당 제품을 구매한 후 3월 7일(화)까지 소니 고객지원 홈페이지(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하면 된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2014년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지원하는 플래그십 워크맨 NW-ZX1를 발표하며 고음질 HRA 시장을 개척했고, 이어 새로운 플래그십 워크맨 NW-ZX2와 프리미엄 HRA 워크맨 NW-ZX100 등을 출시했다. 작년에도 시그니처 시리즈 NW-WM1Z를 비롯, NW-WM1A, NW-A30 시리즈 등을 출시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를 통해 소니코리아는 2016년 포터블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시장에서 약 45%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
NW-A30시리즈(NW-A35HN, NW-A35)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재생을 위한 최적의 조건으로 설계된 HRA 워크맨이다. 소니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풀 디지털 앰프 S-MASTER HX를 탑재해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하고, DSEE HX 기술을 통해 일반 음원을 고해상도 음원으로 업스케일한다. DC 위상 선형기는 아날로그 앰프의 저음 잔향을 재현해 아날로그 특유의 따뜻한 사운드도 표현한다. 또한 블루투스에서도 96KHz/24bit HRA 음원 전송이 가능한 LDAC 코덱을 지원해, 무선에서도 유선급의 압도적인 음질 감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h.ear 시리즈 헤드폰 및 이어폰과 매칭할 수 있는 5가지의 컬러로 출시돼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음악 감상을 돕는다.
휴대용 헤드폰 앰프 PHA 시리즈 중 PHA-2A는 새로운 Φ4.4mm 밸런스 연결에 최적화돼 더욱 완벽한 음질을 구현한다. 좌/우 (L/R)의 플러스, 마이너스(+, -) 동시 출력을 지원해 더욱 높은 출력과 왜곡 및 노이즈 감소, 크로스토크 제거를 통해서 최상의 음질을 재생한다. 이 밖에도 384kHz/32bit 고해상도 음원과 320mW+320mW의 고출력을 지원하는 플래그십 포터블 헤드폰 앰프 PHA-3 및 작고 가벼운 사이즈에도 완벽한 원음 사운드를 표현하는 PHA-1A 역시 이번 정품 등록 이벤트 대상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고음질 음악 감상에 대한 관심과 소니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믿음 덕분에 3년 연속 포터블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시장 점유율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소니는 최상의 음악 감상 환경을 조성하는 제품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