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메르세데스-벤츠 내곡 서비스센터(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수로 231)의 문을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16년 8월과 10월 각각 의정부와 파주에 신규 서비스 센터를 오픈 한 데 이어, 차량 정비는 물론 수리까지 가능한 내곡 서비스센터를 개설함으로써 경기 북부 지역의 서비스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였다.
내곡 서비스센터 주요 특징:
- 대지면적 2,044m², 건물면적 1,640 m²의 지상 2층, 2동의 건물로 구성
- 진단 및 경정비뿐 아니라 일반 정비까지 가능한 10개의 워크베이 운영
- 전문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상주하며 고객에게 차량 상태 안내
-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옵션형 서비스 패키지 ‘마이 서비스(My Service)’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Accessory & Collection) 샵’ 운영
- 감각적이고 럭셔리한 ‘MPSII 익스클루시브(MPSII Exclusive)3’ 인테리어 적용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네트워크 개발 & 트레이닝 부문을 총괄하는 이상국 부사장은 “최근 경기 북부 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는 서비스 수요에 발맞춰 서비스 시설을 확장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고양 지역의 내곡 서비스센터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가치에 부합하는 최첨단 정비 시설과 넓고 쾌적한 상담 공간 및 액세서리&컬렉션 샵을 마련하였으며, 친절하고 숙련된 정비사들이 품격 있는 서비스를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내곡 서비스센터가 오픈함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는 2016년 말까지 전국에 42개의 공식 전시장, 4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내곡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기존 일산 서비스센터와 더불어 일산 지역 고객들에게 접근성 향상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