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가장 빠른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쉐보레 말리부용 8인치 디지털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BF600 G 올 뉴 말리부(ALL NEW MALIBU)’를 출시한다.
파인드라이브 BF600 G 올 뉴 말리부는 파인드라이브가 지난달 선보인 디지털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BF 600 G의 쉐보레 말리부용 모델이다.
해당 제품은 첨단 디지털 방식을 채택해 색번짐이나 경계선 뭉개짐 현상 없이 텍스트와 그래픽을 선명한 고화질로 제공한다. 기존 LCD와 후방 카메라 등 순정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파인드라이브의 첨단 성능까지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셋톱 본체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말리부 고유의 실내 인테리어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파인드라이브 BF600 G 올 뉴 말리부는 멀티코어 CPU를 탑재해 운영 속도 및 멀티태스킹 성능을 대폭 향상 시켰으며, 미국의 GPS와 DMB를 통한 위성 궤도 예측 정보를 동시에 수신하는 TurboGPS6.0를 탑재해 가장 빠른 길을 정확하게 안내한다. 이 외에도 풀HD 동영상 재생, 초성만으로 가능한 실시간 통합검색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파인드라이브 BF600 G 올 뉴 말리부는 본체, SD카드, AV케이블, 외장GPS안테나, 외장스피커, LVDS케이블, 잭바이잭 케이블, VIDEO IN/OUT케이블, 비디오 스위치 보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99,000원이다.
파인드라이브 김병수 이사는 “말리부가 지난달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하는 등 운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말리부용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그동안 말리부 순정 내비게이션 기능에 불편함을 느꼈던 운전자라면 고유 디자인과 기능을 헤치지 않고 첨단 내비게이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인드라이브 BF600 G 올 뉴 말리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