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ps.sony.co.kr)는 풀 HD 보안 카메라 신제품 8종으로 구성된 6세대 플러스 (G6+) 네트워크 카메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의 축적된 이미징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고성능 이미지 센서와 렌즈,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디테일이 선명한 고감도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은 V 및 E 시리즈로 다음과 같다.
· V 시리즈: SNC-VB640, SNC-VB642D, SNC-VM641, SNC-VM642R
(주요 기능: 1080p/60fps, 고감도, View-DR, 오디오, SD 카드, Easy Focus, PoE, AC24V/DC12V, 센서 입력/출력)
· E 시리즈: SNC-EB640, SNC-EB642R, SNC-EM641, SNC-EM642R
(주요 기능: 1080p/60fps, 고감도, View-DR, 오디오, SD 카드, Easy Focus, PoE)
이번에 출시되는 네트워크 카메라 제품 8종은 ‘엑스모어(Exmor) RTM CMOS 센서’ 및 ‘XDNR(eXcellent Dynamic Noise Reduction)’ 기능 탑재로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때 나타나는 노이즈를 감소시키고, 최저 조도 0.006룩스(30 IRE[2])의 열악한 조명 조건에서도 최적의 선명도를 제공하며, 이미지 식별력 및 가시성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강력한 IR 일루미네이터가 내장되어 있어 기존의 풀 HD 모델 대비 V시리즈의 경우 2배 향상된 최대 100m(30 IRE 기준), E시리즈의 경우 최대 60m(30 IRE 기준) 이내의 어둠 속에 있는 대상 포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V시리즈와 E 시리즈 제품 모두 네트워크 중단 시 에지 스토리지(Edge Storage) 기능을 통해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는 동안 촬영한 영상을SD 카드에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원격 인터콤 및 오디오 레코딩 기능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6세대 플러스 네트워크 카메라는 탁월한 감도를 바탕으로 최적의 야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이다”며 “선명한 영상 디테일과 높은 가시성으로 방범, 교통, 상업 시설 등 다양한 감시 영역 전반에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새로운 네트워크 카메라 제품은2017년 3월 출시 예정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