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Cadillac)이 30일, 백년가약을 맺은 신혼부부에게 고품격 캐딜락 웨딩카를 전달하고 예식 행사와 전후 일정에 걸쳐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육지훈(42), 이승아(33) 부부는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결혼식을 캐딜락과 함께해 매우 특별했다”며, “캐딜락의 품격 있는 감성과 전문 의전 서비스 덕분에 더욱 행복한 기억으로 남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28일, 11월 예식 대상으로 2차 응모를 마감한 ‘캐딜락 뷰티풀 웨딩 이벤트’는 오는 11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월 예식 대상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www.cadillac.co.kr)를 통해 응모를 접수한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일생의 한번뿐인 아름다운 결혼식에 캐딜락이 함께하는 것은 더 없는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캐딜락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이벤트를 지속해서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개최해 온 캐딜락 웨딩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전문 의전 서비스를 캐딜락 프리미엄 웨딩카와 함께 제공한다.
한편, 캐딜락은 지난 8월, 퍼스트클래스 세단 CT6의 공식 판매를 개시한 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캐딜락은 올해 콤팩트 퍼포먼스 모델 ATS-V를 시작으로 CT6와 CTS-V를 출시했으며, 연말에는 프리미엄 SUV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럭셔리 크로스오버 XT5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