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독일 오케스트라의 강자 ‘밤베르크 교향악단’에게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밤베르크 교향악단’이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New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다. New 푸조 508은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춰 전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높게 인정 받고 있다.
이번에 내한하는 ‘밤베르크 교향악단’은 1946년 창단되어 70년의 역사를 이어온 오케스트라로, 요제프 카일베르트, 오이겐 요훔이 초기 음악감독을 맡으면서 단숨에 독일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부상했다. 쾰른의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와 함께 독일 중견 오케스트라의 표본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2009년에는 독일 시사지 ‘포쿠스’(Focus)가 선정한 ‘독일 오케스트라 랭킹’ 6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이번 내한공연은 10월 26일(수), 27(목) 양일 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빈-서울-도쿄를 아우르는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밤베르크 교향악단’은 세계적인 지휘자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와 함께 26일에는 베토벤 교향곡 5번과 6번, 27일에는 슈베르트 교향곡 7번<미완성>과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경험과 연륜이 풍부한 거장 지휘자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의 첫 내한공연으로 알려져 많은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