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전주시 덕진구 온고을로 468)을 신규 오픈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전주 서비스센터의 사고 수리 부문 시설을 확장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78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전시장으로, 이번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은 전국에서 열 번째, 전북 지역 최초이다.
인중 중고차 전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오랜 고객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타 트레이드인 프로그램(Star Trade-in Program)’을 제공한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해 10월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론칭한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으로, 기존 보유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인증 중고차에 매각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신차 재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은 기존 전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옆에 자리한 연면적 4,995㎡의 3층 신축 건물 내 2층에 위치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18대 전시 가능
따뜻한 원목 소재를 적용한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인테리어 시스템인 MPSII 익스클루시브(MPSII Exclusive)가 도입된 구매 및 상담 공간 마련
기존 신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옆 건물에 위치해 다양한 고객 니즈 충족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주 전시장과 함께 위치한 전주 서비스센터 내 사고 수리 부문 시설도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이 위치한 신축 건물 1층으로 확장했다. 새롭게 확장한 사고 수리 부문은 기존 대비 약 2배 증가한 21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한다. 기존의 신차 전시장을 비롯, 확장된 서비스센터 및 신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 한 곳에 위치해, 차량에 대한 상담 및 구매에서 정비는 물론 중고차 매매까지 가능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북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말까지 일반 수리 부문 시설도 확충해 전북 지역 내 수입차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을 포함, 현재 전국 총 40개의 공식 전시장, 4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0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42개의 공식 전시장, 49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