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의 대한민국 No.1 롯데렌터카는 태풍 피해를 입은 남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10월 한달 간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제주도 및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장기렌터카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침수여부, 엔진오일, 워셔액 점검 등 차량의 수해 피해와 관련된 무상 점검 및 무료 세차 서비스를 실시한다. 차량의 점검은 롯데렌탈의 차량관리 전문회사인 롯데오토케어에서 진행하며, 무상 점검을 원하는 장기렌터카 고객은 남부 지역의 롯데렌터카 지점으로 차량을 가지고 기간 내 방문하면 된다.
피해지역 주민에게 단기렌터카 80%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 주요 피해지역인 제주·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롯데렌터카 지점에 관공서에서 발행한 ‘수해차량 확인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단기렌터카를 8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특별 할인으로 침수 등 본인 차량 이용이 어려운 남부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단기렌터카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 및 고객센터(1588-12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탈의 자회사인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도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그린카는 10월 말까지 제주·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그린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기존할인에 추가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쿠폰을 제공한다. 추가 할인 쿠폰은 그린카 모바일 앱에서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그린카 홈페이지(www.greencar.co.kr)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롯데렌터카와 그린카도 업계 1위 기업으로서 갑작스런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편한 마음으로 차량을 점검하고, 대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지원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