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에서 진행되는 ‘BOGNER MBN 여자오픈’에 홀인원 경품으로 브랜드 베스트셀링 모델인 기블리를 협찬한다고 18일 밝혔다.
‘BOGNER MBN 여자오픈’에는 마세라티 기블리 S Q4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민 프로(BC카드)를 포함하여 박성현(넵스), 고진영(넵스) 등 국내 최정상급 프로들이 출전하여 총 5억 원의 상금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공식 후원사인 마세라티는 홀인원 부상이 걸려 있는 14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1억원 상당의 ‘기블리 디젤 스포츠’를 제공한다. 기블리 디젤 스포츠는 VM 모토리(VM Motori)에서 개발된 마세라티의 3,000cc V6 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주행 성능, 연비 효율 등 모든 측면에서 괄목할만한 진보를 이뤄낸 모델이다. 275마력의 출력을 바탕으로 제로백(시속 100㎞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 6.3초, 최고속도 250km/h에 달하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BOGNER MBN 여자오픈’ 스폰서십을 통해 마세라티가 국내 골프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마세라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골프는 물론 아트,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