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가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2016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프리미엄 합성엔진오일 ‘쉘 힐릭스(Shell Helix)’로 엔진오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6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품질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돕는데 일조한 기업을 발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상은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관련 전문가의 품질 경영 평가를 종합해 공모,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쉘 힐릭스’는 전세계 13개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가솔린 엔진오일 브랜드의 하나이다. 특히 ‘쉘 힐릭스 울트라(Shell Helix Ultra)’는 세계 최초 천연가스로부터 만들어진 프리미엄 합성엔진오일로 GTL(Gas-To-Liquid, 가스액화방식)을 통해 천연가스를 순도 99.5%의 맑고 투명한 기유로 전환시켜주는 ‘쉘 퓨어플러스 기술(Shell PurePlus Technology)’이 적용되었으며, 여기에 슬러지 생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기존에 남겨진 슬러지를 세정하는 액티브 클린징 기술(Active Cleansing Technology)을 결합해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엔진오일은 엔진을 신차 출고 때처럼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주며, 오일 교환 시점까지 점도 및 등급 유지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점도 저마찰 특성으로 연비 절감이 탁월하며, 낮은 오일 증발력으로 오일 소모량이 적어 오일 보충 빈도를 줄여준다.
쉘은 페라리/마세라티, BMW, 크라이슬러와 같은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로부터 입증된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2015년부터 국내 최초로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www.shew.co.kr)’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1,000여개 이상의 쉘 힐릭스 보증프로그램 제휴점을 통해 구매한 쉘 힐릭스 합성유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엔진오일로 인해 엔진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보증거리나 보증기간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수리비를 보상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보증프로그램 가입 조건이 15만km 또는 10년으로 확대되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강진원 한국쉘 사장은 “한국쉘은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넘어서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쉘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BMW 최고급 모델을 서킷 드라이빙과 오프로드 체험을 할 수 있는 ‘2016 쉘 힐릭스 글로벌 프로모션’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시행 중에 있다. 쉘 힐릭스 제품을 취급하는 전국 1,000여개의 보증프로그램 제휴점 및 브랜드샵에서 ‘쉘 힐릭스 울트라’ 또는 ‘힐릭스 HX7’ 제품을 구매하고 보증프로그램에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1등 당첨자는 10월 23일부터 3박 4일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리는 서킷 드라이빙 체험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쉘석유주식회사 홈페이지(www.she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쉘 힐릭스 보증프로그램 제휴점은 쉘 힐릭스 보증프로그램 홈페이지(www.shew.co.kr) 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