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코란도 스포츠가 기존 2.0 디젤 엔진 대신 유로 6 기준에 맞춘 2.2 디젤 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등장했다.
코란도 스포츠는 화물차로 분류되므로 배기량이 2.0을 넘었지만 연간 자동차세는 28,500원으로 동일하다.
출력과 토크가 늘어나면서 운동성능은 훨씬 경쾌해졌습니다. 온 오프로드에서 전혀 스트레스 없는 달리기가 가능하다.
프레임바디 차량 특유의 진동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겠다.
활동적인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들에겐 매우 반가운 업그레이드다.
Tagged with: 쌍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