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위로 손꼽히는 ‘제주도’ 여행의 매력과 정보를 담은 무료 여행 가이드북이 발간됐다. 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의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여행 가이드북 <온 더 로드(ON THE ROAD)> ‘제주 편’을 제작해 대여고객에게 무료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세계적인 여행 매거진인 론리플래닛(lonely planet) 매거진 코리아와 함께 여행 가이드북 <온 더 로드>를 매 시즌 별로 발간하고 있다. <온 더 로드>는 2014년 여름 창간호 ‘제주 편’을 시작으로 ‘남해안 편’, ‘동해안 편’, ‘서해안 편’, ‘인천 편’, ‘광주·여수 편’을 통해 국내 주요 여행지의 여행 명소를 소개해 왔다. 새로워진 2016년 <온 더 로드> ‘제주 편’은 롯데렌터카 전 지점에서 차량 대여고객 대상으로 무료 배포된다.
이번 <온 더 로드> ‘제주 편’에서는 제주의 옛 건물들을 재활용하여 제주만의 미가 엿보이는 흥미로운 업사이클링 공간 6곳을 소개하고, 새롭게 엄선한 ‘맛∙멋∙뜀∙쉼’ 4가지 주제의 명소들은 물론, 감동을 주는 볼거리와 품격 있는 숙소, 놀고 휴식하는 액티비티 등 색다른 제주 여행 가이드를 제시한다.
제주 전통가옥의 미를 그대로 살린 둥근 지붕의 숙소 ‘눈먼고래’를 시작으로, 게스트하우스·레스토랑·카페·편집숍·수영장 등이 한 자리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비젠빌리지’, 그리고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우도봉’과 ‘검말레해변’을 지나, 초록빛이 완연한 이국적 풍광의 ‘녹산로’를 따라 도착하는 천연 염색 체험을 위한 ‘참곱다 농장’까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
<온 더 로드> ‘제주 편’에도 소개된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행복한 제주 여행의 시작과 끝을 책임질 국내 최대 규모의 렌터카 하우스로 최첨단 프로세스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업계 최초로 렌터카 대여/반납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 한 ‘빠른 서비스’, 예약 확인부터 차량 인수까지 고객이 직접 진행할 수 있는 ‘무인대여기(Self-Check-in)’, 최첨단 ‘주차 관제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제주 오토하우스는 이와 같은 프로세스 개선으로 최고의 ‘서비스 속도’를 구현하여, 고객 대기시간을 단축했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과 렌터카를 함께 픽업할 수 있는 ‘롯데스마트픽(LOTTE Smart Pick)서비스’와 제주공항과 제주 오토하우스를 운행하는 ‘타요’ 셔틀버스 도입에 이어 국내 최초 ‘타요’, ‘뽀로로’ 캐릭터렌터카 운영으로 가족 여행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렌탈 IMC팀장 최근영 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번 ‘온 더 로드 제주 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근 관광객 급증은 물론 정착민까지 늘고 있는 제주도를 새롭게 조명하고 색다른 명소들을 소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는 ‘온 더 로드’를 통해 흥미로운 여행지를 소개하고, 자동차 여행의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위한 알찬 정보들을 제공해 고객의 여행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4만대가 넘는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아시아 1위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이다. 고객의 차량 필요에 따라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및 카셰어링(그린카),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는 렌터카 업계 내에 롯데렌터카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