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와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대표: 이기준)가 GS엠비즈가 운영했던 폭스바겐 3개 전시장(양천, 마포, 강북)과 2개 서비스센터(양천, 강북)를 인수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리뉴얼 오픈, 영업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마이스터 모터스는 서울과 경기권에 8개 전시장, 7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하며, 수도권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된다.
마이스터 모터스는 GS엠비즈를 통해 폭스바겐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초 계약 당시의 공식 혜택을 동일하게 보장한다. 또한, 7개 서비스센터의 대대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양천 전시장은 새롭게 리뉴얼을 단행해 강서, 영등포 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전문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마포 전시장은 폭스바겐의 주 고객층이자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고객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20~30대 고객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강북 전시장 또한 강북 지역은 물론 경기도 북구 지역 고객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조직과 시설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비스센터 역시 모든 면에서 대폭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 우선, 새로운 양천 서비스센터는 인근의 기존 마이스터 염창 서비스센터와의 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강북 서비스센터를 리뉴얼해 강북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서비스와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스터 모터스는 서울 6개 전시장 (강남 대치, 강북 미아, 마포 신촌, 목동, 서초, 한남) 과 경기, 인천지역 2개 전시장(인천, 부천)의 총 8개 전시장과 서울 5개 서비스센터(강남 대치, 강북 미아, 목동, 서초, 염창)와 인천지역 2개 서비스센터(인천 구월, 인천 신흥)의 총 7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되며, 신규 지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